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 사고…1명 사망.
오늘(26일) 오후 4시 20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에서 체험장비에서 60대 여성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A씨가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장치에서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풍선 상단과 하단 모두에 안전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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